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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3월에도 '출국 없이 면세쇼핑'

오는 20, 27일 2회 운항 예정
제휴 면세점과 추가 할인 혜택 제공

  • 웹출고시간2021.03.04 17:25:24
  • 최종수정2021.03.04 17:25:24

티웨이항공이 3월에도 출국없이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 티웨이항공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3월에도 출국 없이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이어간다.

지난 1월부터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편을 운항한 티웨이항공은 이달 20, 27일에도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비행일정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 소요된다.

면세 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총액 운임 12만8천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진행 시 '편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 모두 '인천'으로 설정해야 한다.

해당 항공편은 출국 없이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 시 주류 및 화장품 등 일부 품목의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내 면세점은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불어 면세 비행 예약 고객은 다양한 제휴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항공권 예약 및 면세점 제휴 혜택 등 상세한 내용 확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면세 비행은 여행의 설렘과 면세점 쇼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고객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드릴 수 있는 비행 상품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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