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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31 20:35:06
  • 최종수정2019.12.31 20:38:22

2019년 12월 31일 오전 7시 50분께 국립세종도서관 4층에서 바라본 세종시의 해 뜨는 모습. 앞쪽 물이 있는 곳은 세종호수공원이다.

ⓒ 이신호 국립세종도서관장
[충북일보 최준호 기자]2019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세종시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추웠으나 하늘은 맑았다.

이날 아침 7시 50분께 동쪽 하늘에서 찬란하게 떠오른 해는 9시간 35분 뒤인 오후 5시 25분께 서쪽 하늘 뒷편으로 사라졌다. 60년만에 돌아온 기해년(己亥年)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글=최준호 기자. 사진=이신호 국립세종도서관장 제공(뜨는 해)·최준호 기자(지는 해)

2019년 12월 31일 오후 5시 15분께 세종시 보람동 금강둔치에서 바라본 해 지는 모습. 앞쪽에서 금강 보행교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최준호 기자

-2019년 12월 31일 오후 5시 15분께 세종시 보람동 금강둔치에서 바라본 해 지는 모습. 앞쪽에서 금강 보행교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최준호 기자

-2019년 12월 31일 오후 5시 15분께 세종시 보람동 금강둔치에서 바라본 해 지는 모습. 앞쪽에서 금강 보행교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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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