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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여성리더 축제 청주서 '화려한 막'

29일까지 3일간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서
포럼·워크숍·주제전시·연극 등 행사 풍성

  • 웹출고시간2019.08.27 17:58:54
  • 최종수정2019.08.27 17:58:54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세계 각국의 한민족 여성리더들이 청주에 모여 성 평등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관련기사 4면>

27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막을 올린 '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에서다.

'세계 한인 여성, 평등한 미래를 함께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9개국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리더 210명과 국내 여성리더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의 환영사, 한범덕 청주시장의 축사, 기념 퍼포먼스, 축하 공연,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화는 글로벌여성리더포럼, 차세대 워크숍,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주제전시, 직지심경을 세상에 알린 고(故) 박병선 박사의 삶과 이야기를 다룬 연극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지난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해 18년간 60개국 8천730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여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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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 최초로 임기 8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소신과 지역에 대한 사랑.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래서 위기의 충북 건설협회 대표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화두가 된 청주 도시공원과 관련한 입장은 명확했다. 지자체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북 건설협회 최초로 4년 연임을 하게 된 소감은 "지난 1958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설립된 이래 13명의 회장이 있었다. 저는 24대에 이어 25대까지 총 8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제가 잘해서 8년간 회장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 노력의 결과를 완성해달라는 의미에서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건설업계,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전체 산업생산지수에서 건설업이 14%가량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민간공사를 빼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체감된다. 충북도의 경우 발주량이 지난해대비 38%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