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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능원서접수 관련 담당자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9.08.12 15:52:11
  • 최종수정2019.08.12 15:52:11

충청북도교육청이 12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관련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이 12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관련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도내 시험지구교육청 담당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3학년 부장, 행정실 업무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관리 사항과 함께 원서 접수 주요 절차, 시스템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작성·접수 기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는 22일~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수험생은 이 기간 동안 신분증, 여권용 사진(2매),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해 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에서 접수한다.

고교 졸업자는 출신 학교에 접수하면 된다. 다만 응시원서 접수일 출신학교 소재지가 현재 주소지와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도의 시·군만 해당)일 경우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중증시각장애, 경증시각장애, 중증청각장애, 경증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출신(재학) 고등학교를 경유해 해당 시험지구교육청에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오류 없는 응시원서 접수로 수험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하며, 수험표는 11월 13일에 교부할 예정이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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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