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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기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 모집

오는 23일까지 40명 모집

  • 웹출고시간2019.08.04 13:48:33
  • 최종수정2019.08.04 13:48:33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은 오는 23일까지 '2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여성친화적인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군민이나 군내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20세 이상 남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팩스(043-871-1909) 또는 메일(bluestar80@korea.kr)로도 접수할 수 있다.

앞서 군은 2017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군은 돌봄과 평등공동체, 더불어 행복한 음성' 비전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안전 등을 구현해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지칭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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