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25 17:59:40
  • 최종수정2019.07.25 17:59:40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24일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직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각종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한 예방 및 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재사고사례 소개,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상철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인식을 높이고 화재 및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