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11 16:37:07
  • 최종수정2019.07.11 16:37:07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19 후기 추가 교육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하·동계방학기간동안 수업이 진행되는 계절제이며, 교원양성과정 43명, 재교육과정 22명 등 총 65명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교육행정 △영어교육 △역사교육 △지리교육 △윤리교육 △수학교육 △물리교육 △화학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 △체육교육 △기술·가정교육 등이다.

일반전형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예정자, 외국에서 정규 학사과정 등을 수료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등이며 지원서 접수는 기한 내 관련서류를 구비해 방문(충북대 교육대학원 행정실)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다만 중등정교사(2급) 교원자격증 취득 희망자는 반드시 방문접수 해야 하며, 우편접수 시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이후 8월 9일에 심층면접 전공·구술고사가 시행되고 8월 23일 교육대학원 홈페이지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선수과목(교직과목)은 오는 9월, 전공수업은 2020년 1월 개강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