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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트리를 찾아라, 리솜포레스트 겨울이벤트 풍성

처음 열리는 해브나인 나이트스파는 조기마감 예상

  • 웹출고시간2018.12.23 12:47:09
  • 최종수정2018.12.23 12:47:09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천 리솜포레스트가 마련한 풍성한 겨울이벤트인 해브나인 나이트스파.

[충북일보=제천] 잘 보존된 원시 숲의 친환경리조트로 유명한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천 리솜포레스트가 풍성한 겨울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리조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독립적으로 떨어진 빌라형 객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소 불편하지만 개인 차량을 이용할 수 없고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전동카트나 전기차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이동을 권한다.

시각공해 또한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내 화려한 컬러나 장식은 배제하고 있으나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만큼은 건너뛰기 아쉽다.

이번 리솜포레스트 크리스마스 트리는 친환경 리조트답게 실제 나무에 꾸미고 가벼운 이벤트를 갖는다.

리솜포레스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리조트 내 트리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솜포레스트 #크리스마스트리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내년 1월 1일까지 게시된 인증샷 중 추첨을 통해 리솜리조트 주중숙박권과 스파무료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솜리조트가 호반호텔앤리조트로 새 출발하며 직원들이 참여한 이벤트아이디어 공모작 중 하나다.

이외에도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31일 연말 양일에 걸쳐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에서는 저녁 8시부터 밤 11시 및 자정까지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 나이트스파 이벤트를 연다.

총 100여개의 캔들과 하얀눈꽃스파, 무제한 생맥주 및 다과류, 라이브공연과 럭키드로우 행사까지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1회당 선착순 150명 입장이며 31일에는 다 함께 카운트다운 행사도 마련된다. 예약문의는 리솜포레스트 아쿠아팀으로 전화접수만 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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