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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박걸순 교수, 2018 독립운동사 연구공로자 선정

  • 웹출고시간2018.11.20 16:41:34
  • 최종수정2018.11.20 16:41:34
[충북일보] 충북대 박걸순 사학과 교수가 (사)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열린 순국선열의 날 겸 독립운동가 우당이회영선생 순국 86주기 기념식에서 '2018년 독립운동사 연구 공로자'로 선정돼 선정증서와 연구비를 수여받았다.

박 교수는 한국근대사학사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를 통해 최근 3년간 10여권의 저서와 2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한국근현대사 연구자들의 학회인 한국근현대사학회장과,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서훈공적심사위원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해외에 산재한 다수의 독립운동유적지를 발굴하여 복원 보존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연구공로자에 선정됐다.

(사)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는 6형제 독립운동가 집안으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이회영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단체로 매년 독립운동사 연구에 공로가 많은 학자 1인을 '독립운동사 연구 공로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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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