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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제6회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 우승

  • 웹출고시간2018.06.12 17:21:20
  • 최종수정2018.06.20 18:17:25

제6회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 참가팀둘이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한화이글스
[충북일보]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이 '제6회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9~11일 서산전용연습구장 인조잔디 구장에서 '제6회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세종 7개팀, 충남 12개팀, 충북 4개팀, 강원 영서 2개팀 등 모두 25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포수장비, 야구배트 3자루,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배트 3자루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공동 3위 2팀에게도 트로피와 배트 2자루씩이 돌아갔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 오성재에게는 트로피와 글러브, 스파이크 등의 개인 용품을 선물했다.

이번 대회 기간 참가선수들은 한화이글스의 미래자원들이 훈련중인 서산전용연습구장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내 연습장을 비롯해 천연잔디구장, 클럽하우스, 웨이트트레이닝장 등을 모두 둘러본 이들은 선수들의 점심식사를 직접 체험하는 등 각종 시설과 훈련 시스템을 견학했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연고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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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