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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봄 여행주간 대상지에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봄 여행주간' 대상지에 '숲 체험 휴양마을'선정

  • 웹출고시간2018.04.17 16:09:26
  • 최종수정2018.04.17 16:09:32

'봄 여행주간'대상지에'선정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중 한옥마을 전경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봄 여행주간'대상지에'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이 선정됐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속리산숲체험 휴양마을에서는 매일 밤 7시30분부터 9시까지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숲속음악회(버스킹)'가 열리고 있다.

오는 28일, 다음달 4~7일, 11~12일에는 밤 9시부터 10시까지 '천체전문가와 함께 숲에서 관찰하는 별자리여행'을 떠난다.

또 명상과 힐링, 트리 클라이밍, 소나무향 천연비누만들기, 스카이 바이크 등 유료 체험과 4D영상관, 식물원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보은군은 미리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 TV광고,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관광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숲 체험 휴양마을을 군에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내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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