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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끈 연결운동 기념식 열려

장애아동·청소년 52명에 장학금

  • 웹출고시간2017.11.21 15:37:21
  • 최종수정2017.11.21 15:37:20

21일 청주 M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 신장을 다짐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21일 청주 M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장애아동과 청소년 등 52명은 후원 성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1천590만 원을 받았다.

고규창(오른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청주 M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기념식'에서 권세원 대원전기㈜ 대표이사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도
권세원 대원전기㈜ 대표이사는 장애인복지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아동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장학금 지원, 멘토링서비스, 1대1결연 문화체험 등을 후원하는 사랑나눔 운동으로 지난 10년간 630명의 장애학생에게 1억5천580만 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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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