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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인권보호관과 함께하는 '의경 없는 날' 행사 열어

함께 즐기는 소통·화합 시간 통해 사기진작 도모

  • 웹출고시간2017.06.14 11:34:50
  • 최종수정2017.06.14 11:34:50

단양경찰서가 마련한 인권보호관과 함께 하는 의경 없는 날 행사에 참가한 의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단양] 단양경찰서는 14일 인권보호관과 함께하는 '의경 없는 날' 행사를 열어 의무경찰들의 복무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단양경찰서 의경13명과 인권보호관(여경)이 함께해 영화, 아쿠아리움 관람, 삼겹살 파티를 갖는 등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정영오 서장은 "지역 내 치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복무 의무를 마칠 때 까지 신명나고 활기찬 의무경찰 생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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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