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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전후 출마 vs 포기 할수도…" 潘 불출마 선언 예측

노병한 미래예측연구소장
지난달 25일 블로그에
"2017년 양력 1월5∼2월4일
모든 것을 포기하는 상황
올 수도 있는 운세"

  • 웹출고시간2017.02.01 15:50:32
  • 최종수정2017.02.01 20:08:18
[충북일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충북도민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를 예측한 블로그가 있어 1일 반 전총장의 대선불출마 선언 발표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반기문, 2월4일 입춘 전후 대선출마 vs 포기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노 박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반기문(潘基文), 갑신(甲申)년생으로 2017년 정유(丁酉)년 당 74세(1944年 음력 3月 12日 (양력 4월 4일) 무오(戊午)시생 ▲목체금용(木體金用)을 천명했다. 대용(大用) 대운인 30년으로 대운이 40~70세(2013년)까지로 이미 끝난 상태 ▲2017년은 정관(正官)의 10년으로 대운이 기신(忌神)으로 작용하는 기간이기에 매우 불리한 형국 ▲2017년 양력 1월5~ 2월4일(立春)사이의 기간이 상관(傷官)의 월운이 지배하는 기간으로 이 기간에 '모든 것(所望)을 내던지고 내려놓으며 포기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운세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와함께 '잘 극복하여서 뜻하는 소망을 이루기를 바란다'라며 '그러나 삶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이 운명이고 천명'이라고 밝혔다.

노 박사는 이와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일이 오는 3월 10일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그는 지난달 26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일이 2016년 12월 9일, 국회의 결정이후 91일만에 탄핵 심판이 결정되고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인용결정이 내려져 파면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따라 대통령선거일은 1안으로 4월 26일(음력 4월1일), 2안으로 5월3일(음력 4월8일)로 예측했다.

그러나 노 박사는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될 수도 있다고도 예측했다. '박한철 소장의 경거망동 발언'을 이유로 기각 가능성도 내비쳤다.

노 박사는 "박한철 소장의 3월 13일 이전에 탄핵심판 결론 내야한다는 발언이 탄핵 심판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노 소장은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기각에 대해 예측을 하기도 했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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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