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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올림픽스포츠센터 보수공사 1년 만에 또 휴장

누수와 들뜸 등 하자발생으로 이용객 불만 폭주
제천시, "빠른 보수로 이용객 불편 최소화 하겠다"

  • 웹출고시간2017.02.01 14:29:05
  • 최종수정2017.02.01 14:29:05

불과 1년 전 보수·보강공사를 마친 제천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 풀장 주변 벽면과 샤워실의 타일 교체를 위해 오는 5일까지 휴장에 들어갔고 6일부터 헬스장 샤워실의 방수공사 등 하자가 이어지며 또 다시 휴장에 들어가 이용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지역의 대표적인 대중스포츠시설인 올림픽스포츠센터가 계속되는 보수공사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등 불만을 일으키고 있다.

불과 1년 전 보수·보강공사를 마친 스포츠센터는 최근 하자가 이어지며 또 다시 휴장에 들어가는 등 사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현재 수영장은 풀장 주변 벽면과 샤워실의 타일 교체를 위해 오는 5일까지 휴장에 들어갔고 6일부터는 헬스장 샤워실의 방수공사를 시작해 5일 간 다른 층의 샤워실을 이용해야한다.

여기에 기존 리모델링 공사 중 작업한 옥상 방수작업의 하자가 발생하며 3월부터 모르타르를 전면 철거하는 계획도 잡혀 있어 이용객 불편을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수년 간 시설을 이용 중인 A씨는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올림픽스포츠센터 보수공사가 1년 만에 또 다시 보수에 들어간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특히 가장 중요한 분야인 방수공사를 소홀히 해 물이 줄줄 새는 것은 공사 감독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불과 1년 전 보수·보강공사를 마친 제천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 풀장 주변 벽면과 샤워실의 타일 교체를 위해 오는 5일까지 휴장에 들어갔고 6일부터 헬스장 샤워실의 방수공사 등 하자가 이어지며 또 다시 휴장에 들어가 이용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또 다른 이용객 B씨는 "예산이 대거 투입되며 보다 좋은 시설에서 운동을 할 기대를 했지만 막상 달라진 게 적고 사물함 등 일부 시설은 추가 보완도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올림픽스포츠센터 보수공사의 부실시공 문제는 지난해 11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됐다.

당시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의 다양한 지적에 제천시는 보완이 이뤄져 문제가 없다고 답했으나 지난달 31일 방문한 스포츠센터는 로비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4~5개의 양동이가 동원돼 볼썽사나운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보수공사 공정이 다양하다보니 일부 하자의 발생은 일어날 수 있다"며 "빠른 보수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2015년 9월1일부터 38억 원(국비 13억8천만원, 도비 6억4천만 원, 시비 17억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120일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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