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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재단 파행운영은 문광부 관리 소홀 탓”

정상화대책위, 주무관청 충북도 이관 주장

  • 웹출고시간2008.09.17 21:5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운보의집 정상화 대책위원회는 17일 운보문화재단의 불법훼손과 파행운영은 관리주체인 문광부의 관리감독 소홀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날 충북예총 회의실에서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의를 열고 “그동안 주무관청인 문광부의 관리 소홀이 지리적여건 때문이었다면 관할소재지인 충북도로 이관해야 한다”며 “현재까지 불법 파행 운영된 부분을 원상복구해 충북도와 관리권 이관을 협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책위는 “운보문화재단을 파행운영으로 일관한 전 재단이사와 관계자들을 재단의 새 이사로 선임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책위는 이 같은 내용의 운보문화재단 정상화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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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