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예약 신청 접수

시, 내달 1일부터 캠핑장 홈페이지 신청 접수
이용요금 평일 8천 원·주말 1만 원

  • 웹출고시간2016.11.25 15:24:26
  • 최종수정2016.11.25 15:24:26
[충북일보=청주] 내년 1월1일부터 유료로 운영되는 청주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캠핑장 이용 요금은 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1일(1박 2일 기준) 평일 8천 원, 주말 1만 원이고 전기는 무료로 할 수 있다.

시는 캠핑장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2017년 1월 이용 예약을 오는 12월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암생태공원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캠핑장 인터넷 홈페이지(http://munam.cheongju.go.kr/)를 통해 사용예정일 기준 전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예약일 포함 3일 이내에 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무료로 운영된 캠핑장을 유료로 전환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