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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5천648가구 대상 13억 상당 연탄쿠폰 지원

  • 웹출고시간2016.11.14 10:51:30
  • 최종수정2016.11.14 10:51:30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취약계층 5천648가구를 대상으로 13억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배부한다.

가정 난방용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는 지난해 16만9천원보다 6만6천원 증가한 23만5천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연탄 쿠폰은 시·군과 읍·면·동을 통해 배부하며, 쿠폰 가격만큼 연탄공장에 배달을 요청하면 연탄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2017년 4월30일까지다.

이두표 도 경제정책과장은 "연탄 쿠폰을 지급받는 가구 외에 취약계층 가구는 내년 1월 말 이전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면 전기·도시가스·연탄 등 에너지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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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