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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7 16:59:57
  • 최종수정2016.06.27 20:11:07
[충북일보] 5월 충북지역 미분양 주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미분양 주택은 4천171가구로 전달 4천596가구 보다 425가구(9.2%)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15가구로 3가구(1.4%) 감소했다.

이 기간 공동주택 분양 승인 실적은 3천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9가구 보다 2천594가구(632.4%)나 늘었다.

1∼5월 누적 분양승인 실적은 전년 동기 3천706가구 보다 2천949가구(79.6%) 증가한 6천655가구를 기록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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