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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교통통제 홍보

내년 7월까지 말티재 3.3㎞ 구간

  • 웹출고시간2016.06.26 14:24:28
  • 최종수정2016.06.26 14:52:58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오는 7월1일부터 백두대간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의 추진에 따른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속리산 말티재의 교통을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솔향공원 입구 말티재 3.3㎞ 노선이다.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395일간이다.

이번 통제는 백두대간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 굴착 공사 및 구조물 설치에 따른 것으로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입간판 및 현수막을 게시해 교통통제를 사전에 알리고 국도 37호선 속리터널 우회로 등을 홍보해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백두대간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을 통해 내년 7월까지 국비 등 58억여원을 들여 장안면 장재·갈목리 말티재의 지형·식생 및 생태축을 복원한다.

보은/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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