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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署, 암모니아 누출 업체 상무 참고인 조사

  • 웹출고시간2015.10.27 17:38:44
  • 최종수정2015.10.27 16:45:28
[충북일보] 속보=청주청원경찰서는 오창산업단지 한 가스 제조·공급업체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와 관련해 업체 상무 S(45)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27일자 1면>

경찰은 이날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암모니아 보관 이유 등 이번 사고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3시간가량 조사했다.

사고 발생 당시 해당 업체는 휴무여서 경비실 직원 등 최소 인원만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을 보존하고 있는 상태이며 오는 2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정밀감식이 있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며 "현장감식 결과 등이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것"고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5시 57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가스 제조·공급 업체에서 암모니아 10㎏이 기체 상태로 누출됐다.

이 사고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사고업체 인근 3개 업체 직원 38명과 주민 1명 등 모두 39명이 눈 따가움·메스꺼움 등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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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