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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석 밸리치' 16일 분양 모델하우스 오픈

충주 첨단산업단지의 유일한 84㎡ 단일 평면 브랜드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원스톱 라이프를 모두 누리는 주거혁신의 시작

  • 웹출고시간2015.10.14 13:29:33
  • 최종수정2015.10.14 13:29:32

'충주 우석 밸리치'가 충주시 대소원면 첨단산업단지내에 전 세대 84㎡ 단일 평면 아파트를 건설한다.

[충북일보=충주] 분양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 내륙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지로 떠오른 충주 첨단산업단지가 지방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부 내륙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 첨단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물류 수송이 편리하고 산학클러스터 구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대기업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다.

충주기업도시와 메가폴리스가 접하고 있어 4만 3천여 명의 산업 근로자의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혁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탄생한 '충주 우석 밸리치'가 충주첨단산업단지의 중심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주 우석 밸리치는 중부권 대표 건설사로 떠오르고 있는 우석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이다.

충주 첨단산업단지의 중심에서 일과 생활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프리미엄 충주 우석 밸리치는단지 앞 다양한 상업시설과 서충주농협,하나로마트의 예정부지 및 단

지 바로 옆에 조성된 초등학교 부지부터 주변에 위치한 중앙탑사적공원과 수안보온천, 골프장 및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남한강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어 원스톱자족형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단지 옆 첨단산업로와 3번 국도가 있어 충주 시내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충주 IC,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청주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단지 내 놀이터와 중앙공원 및 썬큰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함을 더하는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확장형 주차장 및 지하주차장 LED등과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라운지&키즈존,노후의 친목도모를 위한 노인정과 커뮤니티라운지 및 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민운동시설까지 라이프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충주 우석 밸리치는 충주 첨단산업단지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전 세대 84㎡ 단일 평면 아파트이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부터 4Bay 혁신 평면,개방감을 살린 넓은 창과 수납공간,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와 통풍이 좋아 자연환기가 가능한 주방설계, 저층세대 특화설계까지압도적 공간 프리미엄을 실현한다.

주거혁신의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를 탄생시킨 우석건설은 1988년 창립한 이후 도로, 교량,항만,터널,택지,상하수도와 같은 토목사업부터 공공청사, 문화예술회관 등의 건

축사업,환경ㆍ플랜트사업 및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 호수의 아침 577실과 세종의 아침 372실,행복의 아침 166실 및 위례신도시

A1-11BL 1천810세대 등 주거부문에서도 자체사업과 도급사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부권 대표 종합건설회사이다.

우석건설의 28년 역사의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만큼 충주 우석 밸리치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충주 첨단산업단지의 풍부한 미래가치와 직주근접 프리미엄의 원스톱 라이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브랜드 아파트 충주 우석 밸리치의 모델하우스 오픈은 10월 16일이다.

10월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28일 당첨자발표와 함께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문의 1599-4576)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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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