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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김선훈 교수 美인명연구소 자문위원 위촉

컴퓨터 이용한 토목구조의 구조해석 분야 연구업적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08.07.16 16:4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선훈

영동대 교수

영동대학교 김선훈 (48·토목환경공학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편찬기관의 하나인 미국 인명연구소 (ABI :American Biograohical Institute)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선훈 교수는 최근 ABI 측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 계획을 통보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김선훈교수는 미국 인명연구소가 발간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될 각 분야의 인재를 찾아 추천하고 심사. 평가하는 권한을 갖게 됐다.

미국 인명연구소가 해마다 발간하는 인명사전은 하버드, 스탠버드 등의 미국내 유명 대학과 국회 등에 자로로 제공된다.

김선훈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 영동대에 재직하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토목구조물 해석연구 등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ABII,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 등에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영동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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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