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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총동문회장 취임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

  • 웹출고시간2015.07.20 16:44:17
  • 최종수정2015.07.20 16:44:17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대학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충주그랜드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2,3대 홍진옥 회장이 이임하고, 4대 박해수(51,충주시의회의원)회장이 취임했다.

박해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원이 단합되고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안형기 대학원장, 이종배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학교측에 장학금 전달 및 전임 회장단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대학원의 발전을 염원하는 축하 케익 커팅이 있었다.

박회장은 남한강초,충일중,충주상고,건국대 농업기계공학과, 1996년 건국대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국제무역전공)를 졸업했다.

중원로타리클럽회장,충주시생활체육씨름연합회장,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 후원회장,문화동 상가번영회장, 현재 명산종합건재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대학원은 사회과학대학원,교육대학원,일반대학원 등 3개 대학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1천330명의 석사와 30명의 박사를 배출했고, 411명이 재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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