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6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메르스 사태·기사 소강상태 속
지난 23일 단독 보도된 '월세 반만… 고통 분담 건물주' SNS 공감·공유 이끌어내

  • 웹출고시간2015.06.25 09:53:02
  • 최종수정2015.06.25 19:09:22
[충북일보] 2015년 6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메르스에 대한 관심이 한 달째 이어졌다.

현장르포 '메르스 최전선 충북대병원'과 '충북도민 두 번째 메르스 확진자 발생'이 나란히 이번 주 많이 본 기사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메르스 관련 기사 2꼭지가 주간 트래픽을 이끈 셈이다.

금주들어 생산된 메르스 관련기사는 61꼭지로 지난 주와 비슷했다.

반면 주간베스트뷰 10위권 내 진입한 메르스 기사는 2꼭지에 그쳤다. 이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온라인 독자들의 메르스 기사 조회 패턴도 급변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현황 중심의 메르스 기사가 조회수가 높았지만, 이번 주 들어 메르스 이면의 휴먼 스토리가 주목을 받았다.

23일 단독보도된 '"월세 반만 달라" 메르스 고통 분담한 건물주' 기사의 경우 본사 홈피 트래픽보다 SNS 공감·공유 횟수가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소강국면에 접어든 메르스 확산세가 메르스에 대한 온라인 독자들의 시선을 바꿔놨고 그 결과가 고스란히 본보 홈피에 드러난 것이다.

충북일보는 25일 현재 도내 메르스 관련 290 꼭지의 기사들을 묶음방식으로 웹서비스 하고 있다.

경제기사 'NH농협 충북통합본부, 신축공사 발주 '임박''이 3위에 오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희망하는 목민들의 클릭 수를 끌어냈다.

이 기사는 NH농협통합본부 신축공사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북농협 그리고 NH개발의 지속적인 협의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20%에서 30%로 상향조정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충북도, 오창미래지 한옥민박마을 준공'이 4위에 기록되며 새 관광명소를 기대하는 도민들의 염원이 높은 조회수로 이어졌다.

주말 실시간 웹출고 된 '황우여 교육부장관, 서원고 방문'이 5위에 랭크됐다.

정치기사 '충북 내년도 예산, 청주·충주 '예결위원 투톱' 뜬다'가 6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새누리 이종배 의원과 새정치 변재일 의원이 19대 국회 마지막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확정된 소식을 전하면서, 향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포함될 가능성도 커 충북의 경제자유구역과 충북선 고속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청주시 인구 상승세 '반전'이 7위에 기록됐다.

8위에는 실시간 보도된 '청주서 숙박시설 화재…1명 숨져'가 랭크됐다.

'수억원 투입된 청주시 민선 5기 국책사업 내사' 기사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김무성 대표, 충북 MRO 국회토론회 불참…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메르스 최전선 충북대병원

2위 충북도민 두번째 메르스 확진자 발생

3위 NH농협 충북통합본부, 신축공사 발주 '임박'

4위 충북도, 오창미래지 한옥민박마을 준공

5위 황우여 교육부장관, 서원고 방문

6위 충북 내년도 예산, 청주·충주 '예결위원 투톱

7위 청주시 인구 상승세 '반전'

8위 청주서 숙박시설 화재…1명 숨져

9위 수억원 투입된 청주시 민선 5기 국책사업 내사

10위 김무성 대표, 충북 MRO 국회토론회 불참…왜?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