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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영무예다음 2차 일반분양 시작

영무건설, 중소형 520가구 선봬
어린이집 등 편의성 극대화

  • 웹출고시간2015.01.20 19:13:23
  • 최종수정2015.01.20 19:13:21

영무건설이 충북혁신도시 진천군 지역 내에 민영 최초로 영무예다음 아파트 2차 분양을 오는 2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영무예다음 2차 아파트 조감도.

충북혁신도시 내 진천군지역에 최초 민영아파트 일반 분양이 시작 됐다.

영무 건설은 지난번 임대 아파트의 성공적 분양에 이어 '영무예다음 2차'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무예다음 2차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7개동 총 520세대 규모의 단지에 전세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용면적 75㎡A(228세대), 84㎡A (50세대), 84㎡B (116세대), 84㎡C(136세대) 혁신 평면으로 구성 됐다.

특히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에 유리. 단지 뒤 혁신도시내에서 가장 큰 공원이 위치해, 공원 조망권 및 개방감이 우수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영무예다음 2차는 혁신도시내에 최고의 노른자 위에 건설하는 민간 최초 일반 분양 아파트로 중심상업지구 사이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자연을 누리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세대 내 수납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주부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집, 커뮤니티시설등 주민공동시설도 계획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음성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서울 70분, 세종시 60분 거리로 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으로 청주국제공항이 35분, 오송고속전철역이 45분 거리에 놓여있다.

앞서 영무건설은 지난해 2월 1차(691세대)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한 것을 바탕으로 2차도 무난한 분양을 전망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2차'는 충북혁신도시 B6블럭에 위치하고 모델하우스는 혁신도시내(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오픈한다. 분양 문의는 전화(043-878-9700)로 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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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