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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기자단, KBS2 월·화 드라마 '힐러' 세트장 방문

12월 11일 오후3시, 옛 연초제조창 4층

  • 웹출고시간2014.12.10 17:36:57
  • 최종수정2014.12.10 17:36:54

KBS2 TV 월화드라마 힐러 2회 방송화면

ⓒ KBS2 TV 월화드라마 힐러
청주를 배경으로 제작되는 KBS2 TV 월화드라마 힐러(Healer)가 11일 옛 연초제조창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된다.

이날 주연배우 지창욱(정우)의 집으로 사용되는 오픈세트장이 공개된다.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자단은 세트장을 방문해 주연배우 지창욱, 박상원, 도지원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옛 연초제조창 4층에 마련된 오픈세트장은 2015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전홍보 및 해외 관광객의 관광시티 투어 연계 등을 매개로 설치됐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힐러'는 총 2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극중 주인공인 정후(지창욱 분)의 집 세트장이 조성된 옛 연초제조창 외에 청남대, 성안길, 공항로 등 청주시 일원에서 11일 ~12일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남상국 문화예술과장은 "현재, 시청률 7.9%로 '제2의 김탁구 효과'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힐러가 청주시의 홍보,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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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