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중소 건설업체 활성화 ‘팔걷어’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 5%→10%로

  • 웹출고시간2008.05.29 22:24: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도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촉진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 5%까지 적용하던 것을 10%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중소건설업체들이 수주량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비율을 40%까지 높이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10%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도는 전했다.
도는 이번 조치로 도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촉진과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 4기 도지사 공약사업이기도 한 도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2006년 12월 22일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일원(우암1구역) 등 38개구역 286만7천㎡를 도내 최초의 예정구역으로 지정 승인한 이후 구역별 추진위원회 구성, 정비계획수립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