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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6 22:3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승엽과 류현진 등 베이징올림픽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 46명의 예비엔트리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6일 KBO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4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예비엔트리 명단에는 투수가 21명 포수 3명, 내야수 11명 외야수 11명으로 구성됐다.

해외파 선수로서는 김병현(플로리다)과 추신수(클리브랜드), 이승엽(요미우리), 이병규(주니치), 임창용 등 5명이 포함됐으나 박찬호(LA)는 빠졌다.

국내 프로선수로는 이대호(롯데)와 류현진(한화)을 비롯해 각 팀의 주전 대부분이 선발된 가운데 예비엔트리 66명을 선발한 지난 4월 28일 기술위원회 명단 발표 때 없었던 나주환(SK)과 유동훈(KIA)이 추가로 선발됐다

반면 4월 선발에서 포함됐던 배영수(삼성)와 박명환(LG), 조인성(LG), 김민재(한화) 등 22명이 예비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기술위원회는 24명을 뽑는 최종 엔트리는 6월 30일 확정할 방침이다. 베이징올림픽 출전 최종 엔트리 마감시한은 오는 7월 23일까지다.

대표팀은 8월1일 소집돼 2일 훈련을 한 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한 뒤 9일까지 훈련을 거쳐 10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다음은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명단(46명)

◈ 투수우투-채병용(SK), 임태훈(두산), 오승환(삼성), 손민한(롯데), 송승준(롯데), 서재응(KIA), 윤석민(KIA), 한기주(KIA), 황두성(우리) 좌투-김광현(SK), 류현진(한화), 권 혁(삼성), 봉중근(LG), 장원준(롯데), 마일영((우리), 장원삼(우리) 언더-종웅천(SK) 정대현(SK), 유동훈(KIA), 김병현(전 피츠버그), 임창용(야쿠르트)

◈ 포수강민우(롯데), 박경완(SK), 진갑용(삼성)

◈ 내야수정근우(SK), 최 정(SK), 나주환(SK), 김동주(두산), 고영민(두산), 이범호(한화), 김태균(한화), 박진만(삼성), 조성환(롯데), 이대호(롯데), 이승엽(요미우리)

◈ 외야수박재홍(SK), 이진영(SK), 이종욱(두산), 김현수(두산), 박한이(삼성), 이대형(LG), 김주찬(롯데), 이용규(KIA), 이택근(우리), 이병규(주니치), 추신수(클리브랜드)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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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