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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매월 웹진 발행

충분 문화 소식 '한눈에' 본다
문화·예술·교육 다양한 소식 담아

  • 웹출고시간2014.08.19 16:52:59
  • 최종수정2014.08.19 19:33:55
충북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소식과 도내 문화예술 활동 소식을 전하기 위한 웹진을 발행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하여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문화리포터 53명을 선발했다. 이어 3월부터 12월까지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통해 매월 1회 온라인으로 발행된다.

선발된 문화리포터는 도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활동, 교육사업, 문화기반시설 등을 소개한다. 이들은 지역 문화예술현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스케치하고 있으며, 문화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웹진의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예술교육 이야기, 문화예술소식통, 문화리포터 소식통, 교육지원센터 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달한다.

'문화예술교육 이야기'에서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등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현장 소식을 전달하여 각 사업의 정보와 내용을 교류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문화예술 소식통'에서는 충북문화재단에서 지원되고 있는 문화예술플랫폼, 찾아가는 문화활동, 기금지원사업, 상주·비상주단체 공연 등 문화예술관련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문화리포터 소식통'에서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공연, 전시 소식과 지역예술인 인터뷰, 문화기반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웹진은 8월 현재까지 총 5회 발간되어 72건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매월 발간된 내용은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이달의 웹진'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진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앞으로 충북문화재단은 홈페이지와 웹진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현황 및 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인과 도민이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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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