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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5 14:47:39
  • 최종수정2014.06.25 14:47:39
△진창수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청주시의 중심적인 입지로 집약적인 산업 IT·BT를 적극 유치하고 활성화해 성장 동력이 되어야 한다. 도시의 활력은 곧 생산성 유발과 유통 중심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청주시의 위치적 활용으로 대단위 공단(대기업)을 조성해 수출입이 자유로운 지역 유통이 원활한 지역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지역에 입지한 많은 대학의 인재들을 육성시켜 충북의 대학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가능성 있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 청주시의 발전이 곧 우리 중앙동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시 중심에 입지한 중앙동도 옛 도심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명품 청주시의 중심에 있는 옛 도심에 새로운 혁신과 변화가 있는 도심으로 알려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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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