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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14 19:26:34
  • 최종수정2014.05.14 19:26:28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오는 6월 4일 제6회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는 15일부터 특별취재팀을 운영합니다.

세월호 참사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달리 정책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가 우려됩니다.

이번 선거는 오는 7월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과 신수도권 시대에 걸맞는 정책이 제시돼야 하고, 유권자들이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검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충북일보는 지방의 참 일꾼을 뽑는 올바른 지방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여론을 선도하는 한편, 비판과 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해 공명선거 정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독자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6·4 지방선거 보도준칙

공정보도를 실천하겠습니다. 보도자료 위주의 중계식 보도를 지양하고 각종 정책과 공약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한 공정보도를 지향하겠습니다.

▷부정선거 철저히 감시합니다.

상대후보를 지나치게 비방하거나 흑색선전, 금품 살포 등 불법 부정선거운동을 감시·비판하고 6·4 지방선거 불법선거 고발창구를 운영합니다.

▷공약선거가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정당 및 각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이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유무를 가리고, 실제 유권자들의 반응을 지면에 반영하는 선거보도가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당선을 위해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는 정당과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비판을 강화하겠습니다.

▷인위적인 형평성은 지양합니다.

각 후보들이 노력한 만큼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면을 대폭 할애하겠습니다. 거대 정당과 맞서 발로 뛰는 군소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들의 활약상도 과감하게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유권자가 주인입니다.

유권자들이 선거보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온·오프라인 보도활성화를 위해 24시간 열려 있는 취재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충북일보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은 국내 최대 네이버(뉴스스탠드) 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도록 하겠습니다.

▣ 선거취재팀

◇팀장=김동민 부국장

▷본사=김병학 부국장, 최대만 부장, 김수미·안순자·임장규 차장, 이민기·박태성·최범규·임영훈·이주현 기자 ▷인터넷팀=김지훈 차장, 석미정·김희란 기자 ▷지역팀=엄재천 부국장<보은>, 김주철 본부장<충주>. 김성훈<괴산·증평>, 이형수 차장<제천·단양>, 조항원 부국장<진천>, 남기중 차장<음성>, 손근방 국장<영동·옥천>, 최준호 본부장<세종시> ▷사진=김태훈 차장

불·탈법 사례에 대한 제보를 접수받습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특별취재팀 전화 043-277-0302(취재1팀) 043-277-0303(취재2팀) 또는 팩스(043-277-0304) 등으로 제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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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