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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29 09:16:18
  • 최종수정2014.04.29 09:17:23
ⓒ 박진영 twtkr
가수 박진영이 구원파와 자신의 아내 등을 둘러싼 루머를 반박하고 나섰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것"이라며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보았으나 여전히 무교"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근거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세월호 관련 회사들이 속속 파헤쳐지면서 박진영의 부인이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며 유 전 회장의 불법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로 흘러들어갔다는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과 그의 아내에 대한 루머가 지속되자 박진영이 직접 불편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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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