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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전선거운동' 구설

  • 웹출고시간2014.02.06 20:19:39
  • 최종수정2014.02.06 20:44:17
6·4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인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사전 선거운동' 구설에 휘말렸다.

오복수씨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을 서규용 전 장관이라고 밝힌 사람과의 통화내용을 전면 게재했다.

오씨는 '충북 선관위에 고함'이란 제목으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라며 내게 불법사전선거 및 지지 청탁을 한 새누리당 서규용의 휴대폰 통화내역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밝혔다.

최유성 시민정치 운동본부 상임대표는 댓글에서 "서규용이 문제의 전화번호로 얼마나 많은 유권자에게 얼마나 자주 전화했는지 선관위는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강태재 충북참여연대 상임고문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 본인이 직접 전화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고 반문했다.

오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 14분 통화녹음을 근거로 쓴 내용"이라며 "밤잠도 못 자고 SK텔레콤 청주지사에 찾아가 문제가 된 통화내용을 열람신청 및 복사했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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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