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NS 와글와글' - 지선 앞두고 '정당공천' 관련발언 화제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 "기득권 지키려는 꼼수"

  • 웹출고시간2014.01.23 19:38:55
  • 최종수정2014.02.06 20:18:48
6·4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선거 관련 얘기가 단연 화제다.

특히, 새누리당 중앙당의 '기초단체장 공천 유지' 발언이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두영 충북·청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이 정당공천제 유지를 주장하는 것은 거짓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사무처장은 "지난 대선에서 공약으로 국민과 약속을 해놓고 이제 와서 위헌을 핑계로 공약을 파기하는 것은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정당공천을 유지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치졸한 꼼수"라고 일침을 놨다.

최상호씨는 댓글에서 "이해집단으로 결성되 단체가 선거를 주도하고, 실망한 국민들의 글은 정치와 선거에 등을 돌리니 투표해 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꼬집었다.

한창희 전 충주시장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위헌인지 모르고 공약했고, 정치쇄신특위장이었던 안대희 전 대법관은 위헌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었단 말인가. 교육감, 농협조합장 등도 정당공천이 없으니까 위헌이 아닌가"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16일 "'공약 파기' 퇴행적인 행태에 나선 새누리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주현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