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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쌀소득보전직불제 대상농지 일제조사 착수

  • 웹출고시간2013.08.29 14:08:08
  • 최종수정2013.08.29 14:08:08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이용대)는 2013년도 쌀소득보전직불사업 이행여부 및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 약정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10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음성군 관내 쌀소득보전직불사업과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 신청농지 3만2천9필지 6만592ha에 대해 논의 형상 및 기능유지 여부, 벼를 재배 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 논에 벼 이외의 사료작물 등을 재배키로 한 약정내용을 이행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되고 이를 바탕으로 약정이행 농가에 대하여만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이 지급되게 된다.

한편, 음성지사 관계자는 "점검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부당신청 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조사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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