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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약속 있는 날 무조건 야근

  • 웹출고시간2013.07.29 15:23: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약속이 있는 날엔 무조건 야근'이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흔하게 겪는 머피의 법칙 1위로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야근을 하게 된다’(24.8%)가 꼽혔다.

직장인이 공감하는 머피의 법칙 2위는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17.8%)였다. 다음으로는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는 자리에 없거나 통화 중’인 일을 자주 겪는다는 직장인이 17.8%였고,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딴짓하는 데 상사가 내 모니터를 확인’한다는 직장인이 13%였다.

이어 ‘보너스 탔는데 약속이라고 한 듯 바로 생기는 급한 지출’(10.2%), ‘내가 쓰려고만 하면 고장 나는 사무기기 / 다 떨어진 A4용지’, ‘연봉협상 시기에는 늘 부진한 업무성과’(4.9%), ‘내 휴가 기간에는 꼭 비가 온다’(3.7%), ‘내가 낸 아이디어는 반드시 실패한 유사사례가 있다’(3.7%)의 순이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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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