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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4 11:10: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인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로 유명인들이 몰리고 있다.

14일 공연기획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교수와 여제자2'의 관객 가운데는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 스포츠맨, 정치인들이 상당수다. 지난 주말에는 스타 방송PD와 탤런트가 극장을 찾기도 했다.

예술집단 참은 "이들 유명인은 일반 객석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것을 꺼린다"며 "주변의 시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밀실공간인 VIP룸을 부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VIP룸은 극장에 1개뿐이므로 공연 회차별로 1개팀만 사용할 수 있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라고 알렸다.

VIP룸은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은밀하게 관극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호응도를 지켜봐가며 VIP룸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02-2275-7103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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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