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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06 18:11: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장 3년에 걸쳐 숱한 화제 속에 제작, 방송되어 왔지만 단 한번도 현장을 공개하지 않았던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 윤상호/ 극본 송지나, 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방송 내용 만큼이나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왔던 제작과정을 오늘 밤 10시 55분, [태왕사신기]의 스페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촬영중의 다양한 NG장면들, 현장 메이킹 뿐만 아니라 김종학감독, 배용준, 이지아, 이필립등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표현

오늘 방송될 ‘태왕사신기 스페셜’은 드라마 만큼이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왔던 촬영중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NG장면들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장면 그리고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배용준(담덕), 이지아(수지니), 이필립(처로), 윤태영(호개), 박정학(고우충), 신은정(달비), 김미경(바손)등 [태왕사신기]를 빛내주었던 주요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태왕사신기]가 방영되는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로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끝까지 혼신을 힘을 다한 연기자들과 스탭들의 긴박했던 상황 담아...

또한, [태왕사신기]는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었던 스펙타클한 전투장면과 액션씬, 그리고 화려한 영상들로 인해 촬영중 안타까운 사고도 많았고, 특히 대규모 촬영장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않고 땀을 흘린 스탭들의 열정이 빠질수가 없다. 오늘 스페셜 방송에서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서만 전해질수 밖에 없었던 배용준, 최민수등의 긴박했던 순간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태왕사신기]를 통해 흘린 배우와 스탭들의 땀과 눈물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것이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화제를 뿌리고 화려하게 종영된 [태왕사신기]의 모든 것이 담길 스페셜 방송은 오늘 ‘대선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 55분부터 12시 10분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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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