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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지난달 25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 부대를 방문, 경계 현장을 점검한 뒤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아크 부대와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장병들을 격려하고 28일 귀국.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진 '제10차 UNCCD 당사국총회 설명회'에서 오는 10월로 예정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건조지 녹색성장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일 오사마 빈라덴 사망과 관련 성명에서 "정부는 아프간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현재 제공 중인 지방재건팀(PRT) 파견을 포함한 재정적ㆍ물적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임을 약속.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대한건설협회 주최로 열린 제42차 미래건설포럼에 참석해 '지방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계약분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사장

4일 서울 태평로 본사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생명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사람, 사랑'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포하고 고객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선포

△김병일(54ㆍ청원)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2일 모 중앙일간지에 서울시 뉴타운 사업과 관련 "재개발이 진행될 수밖에 없는 강북을 제대로 개발해서 난개발을 방지하고 서울의 균형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였다"며 "뉴타운 포기는 기존 시가지 관리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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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