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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실, 국방부, 환경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관하고 각급 기관의 산불 예방활동 독려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

△김병일(54·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방미중인 7일(현지시간) 워싱턴 평통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평통위원의 새로운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가진 강연회에서 "내년은 재외국민 투표권이 부여되는 해로 교민 통합이 중요한 만큼 평통이 교민 통합에 앞장서야 한다"며 인선 기준을 제시.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열린 '지자체 생산성 제고' 관련 행안부-생산성 본부 업무 협약식에 참석 후 차관보실에서 과거사관련 유관기관 현안보고회 개최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15일 협동조합과 연합회 등 회원들에게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수의계약제도를 도입하고, 중앙회 내부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피력.

△박근희(58ㆍ청원) 삼성생명 보험부문 사장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본사 고객플라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 등과 함께 참석.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서비스 능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

△박덕흠(58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녹색성장에 대한 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녹색건설기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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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