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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 27일 김황식 총리 방문

과학벨트의 충청권 유치 촉구

  • 웹출고시간2011.01.26 17:12: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27일 김황식 국무총리를 방문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대선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당초 약속대로 이행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홍재형ㆍ변재일ㆍ노영민ㆍ정범구ㆍ양승조 의원은 이날 김 총리를 만나 과학벨트의 충청권 입지 당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제세 의원은 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 중으로 오는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25일 자유선진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과학벨트와 관련해 "대통령의 공약이 법과 같은 구속력을 가질 수는 없지만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면담에서 "(과학벨트 선정과 관련)공모절차는 절대 거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과학벨트)특별법의 요건과 절차에 따라 (선정을)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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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