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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13 20:18: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온병'과 '자연산'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13일엔 차남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편법입학 의혹이 제기돼 곤혹.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제 서울대 법대 후배들로부터 받은 제보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이 지난달 10일 정원 150명의 합격자 발표를 했다"며 "그런데 추가 합격자 2명을 발표하면서 대기 순번 7번인 안 대표의 둘째 아들과 1번에게 합격 통지를 했다"고 주장.

같은 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이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정확한 제보"라며 "국회 교과위원들에게 자료를 넘길 것"이라고 동조.

안 대표는 관련 보고를 받고 "(편법 입학과 같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학교에서 통보받고 간 것으로 알고 정식 절차를 다 밟았다"고 말했다고 한 당직자가 전언.

이 의원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안 대표의 직위유지가 사실상 어려울 것이란 정치권의 공통된 시각.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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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