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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3 16:06: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는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가 탑재된 110만원 대 슬림PC ‘드림시스 STSL’을 출시,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밝혔다.

‘드림시스 STSL’은 기존 타워형으로 출시된 쿼드 코어 PC들과 달리 국내 최초로 슬림케이스가 적용됐다. 럭셔리 화이트 칼라가 적용돼 깔끔하고 단아할 뿐만 아니라 미려한 곡선 설계로 동양의 미를 살려, 한국 디자인 진흥원과 산자부가 주관한 ‘굿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인텔의 4세대 그래픽 코어 GMA X3000을 기본 탑재한 ‘드림시스 STSL’은 별도 그래픽 카드 없이도 뛰어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3D 작업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7.1 채널 사운드를 기본 지원, 현장감 있는 음향으로 나만의 극장을 갖출 수 있다. 특히 최첨단 냉각 기술이 적용돼, 발열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 됐다.

삼보는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으면서도 쿼드코어 PC로는 파격적인 110만원대로 출시된 ‘드림시스 STSL’을 앞세워 새롭게 열리는 쿼드코어 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초기 월 1천대 판매로 시장을 선점한 후 쿼드코어 확산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연말까지 판매량을 월 2천대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또한 개인 소비자용 시장뿐만 아니라, PC방 체인을 운영하는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력, 게임 PC로도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유통 채널도 다변화 해 집단상가뿐만 아니라 할인점, 양판점 등 신유통 채널도 적극 공략, 쿼드코어 시장을 리드해 나갈 전략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CPU 성능만 보고 PC를 구매하던 시대는 지났다.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다양해진 고객의 구매 요소를 만족 시켜야 한다”며 “삼보의 강점인 우수한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기능, 생산 효율성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적극 활용, 쿼드코어 PC 시장의 주류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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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