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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세 번째 2007 서울시민 문화충전 ‘천원의 행복‘

  • 웹출고시간2007.04.04 14:28: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7년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주성)이 야심 차게 기획한 2007 서울시민 문화충전 <천원의 행복>이 4월 23일(월) 세 번째 공연을 마련한다.

지난 1월15일(월) 첫 테이프를 끊은 <천원의 행복>은 파격적인 티켓가격과 수준높은 공연무대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전화가 불통되고 인터넷이 다운되기도 했다. 3월 공연부터는 추첨방식으로 바꾸어 7: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전통국악과 현대음악, 탭댄스, 비보이까지 퓨전 무대를 선보였던 1월 공연에 이어, 3월 공연은 라디오 DJ로 유명한 유열씨의 사회와 함께 봄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클래식 음악들로 구성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에 공연후기에 대한 따뜻한 감동의 글들이 이어졌다.

4월 23일(월)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Shall we dance? 고전에서 컨템포러리까지”라는 제목으로 고전무용에서 현대무용에 이르는 화려한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무용단의 한량무와 여인화사로 시작하여, 김선희 발레 앙상블 단원들이 고전 발레에서 아름다운 2인무(파드두)를 선보이고, 서울발레시어터와 LDP무용단이 현대발레와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특히 2007년 로잔느 콩쿠르 그랑프리를 수상한 박세은(18)양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한다.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접수하면, 컴퓨터에 의한 추첨 시스템을 이용하여 추첨, 9일 오후3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일까지 당첨자에 한하여 예매할 수 있고,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14일부터 인터넷과 현장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일 시 : 2007년 4월23일(월) 오후7시30분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주 최 : (재)세종문화회관
○ 입 장 권 : 전석 천원
○ 예 매 :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399-1114~7
○ 출 연 : 서울시무용단, 박세은(07년 로잔느 콩쿠르 그랑프리), 김선희 발레앙상블,
서울발레시어터, LDP무용단
○ 프로그램
테마1. 우리의 춤을 찾아서 / 서울시무용단
- 한량무
- 여인화사
- episodeⅠ: 해금과 탭댄스-
테마2. 봄과 사랑의 파드두 / 김선희 발레 앙상블
- 해적 중 <메도라와 알리의 파드두> 박슬기, 윤전일
*박슬기 : 바르나 국제콩쿨 동상 및 컨템포러리상
*윤전일 : 06년 러시아 바가노바 국제 콩쿠르 최우수 2인무상
- 돈키호테 3막 <결혼식 그랑파> 박세은 외
*박세은 : 07년 로잔느 콩쿠르 그랑프리
- <Symphony in D> (안무: 김선희 /음악:프로코피에프)
테마3. 컨템포퍼리 무용과의 만남 / 서울발레씨어터
- 춤을 위한 탱고
- episodeⅡ: 음악과 무용이 있는 퍼포먼스-
테마4. 자유와 일탈, 셸 위 댄스?
- No Comment (LDP무용단)
- Do it (서울발레시어터)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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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