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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4 13:5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성전자가 27인치 와이드 모니터(모델명: 싱크마스터 275T)를 국내 업체로는 첫 출시하고 24인치이상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27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뛰어난 색 재현력(NTSC Standard기준 97%, CIE 1976 좌표기준)과 3000:1의 동적 명암비, 1920x1200 초고해상도를 통해 선명하고 정교한 화면을 표현해준다.

특히 4개의 USB 2.0단자를 지원하여 USB 허브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으며, S-Video, Component단자를 비롯하여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저작권보호규격)가 지원되는 DVI등 각종 입력 단자를 통해 AV기기와 게임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하였고, 착탈식 스피커(옵션)도 장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27인치 모니터는 대형화면임에도 19인치 모니터와 유사한 픽셀피치(0.303mm)로 가독성까지 확보했다.

삼성전자의 2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는 그래픽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 집단과 AV·게임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27인치 와이드 모니터 출시를 통해 중대형 모니터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갖추었으며, 하반기 LED(발광다이오드) 광원(Back Light Unit)을 채용한다양한 신제품으로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 시장견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7인치 와이드 모니터의 가격은 134만원 대.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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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