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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4월의 우수신인음반 ‘포코스‘ 선정

  • 웹출고시간2007.04.03 17:36: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 및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4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포코스(Ⅳ COS)”의 『Recall to One,s mind』- (주)제이에이치코오스미디어 제작- 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일 오전 11시 문화관광부 차관실에서 박양우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정된 음반은 4월 한달간 케이블TV 엠넷(m.net)과 음악전문포탈사이트인 엠넷닷컴 등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된다.

“포코스”의 『Recall to One,s mind』는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세이(sei)”, “타이키즈(TYKEYS)”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후 실시된 2차 네티즌 투표에서 총 53,343표 중 26,721표(50%)의 지지를 얻어 4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됐다.

포코스의 소속사 소장중 (주)제이에이치코오스미디어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이제 막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은 신인가수에게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며 “소수의 톱스타가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현실에서 신인에게는 생각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포코스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인가수 포코스는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생활을 하던 박성혁, 최대규, 최영, 히로 총 4명의 멤버가 모여 결성된 팀으로 팝 발라드, 마이너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성을 자랑한다. 특히 3명의 한국인과 1명의 일본인으로 구성돼 4가지 서로 다른 우주라는 뜻을 그룹명에 담았다.

지난 3월 2일 출시된 데뷔앨범 『Recall to One,s mind』는 4명의 하모니가 집약된 11곡과, 각각의 색깔과 개성을 담아 부른 솔로곡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민, 임재범, 현진영,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최남욱과 최영호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국내 음반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신인음반 발굴 및 홍보지원 프로젝트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은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를 새롭게 오픈하고, 엠넷(M.net)과 일간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홍보에 나서고 있다.

※ 이달의 우수신인음반 선정사업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고 음악산업의 창작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둔다. 문화관광부는 신인 음악콘텐츠의 양적ㆍ질적 향상을 돕고자 매달 우수한 신인음반을 선정하여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우수신인음반으로 신인가수 윤형렬의 『윤형렬 1:逸(편안할:일)집』 - 태원엔터테인먼트(대표 태정호) 제작 - 이 선정되어 언론이나 방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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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