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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6회 환경사랑작품공모전 개최

  • 웹출고시간2007.03.29 16:34: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환경수호를 위한 “전국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2년 시작되어 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은 비영리 민간단체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전국규모 행사로 지난해에만 700여개의 전국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및 일반인들 활발한 참여로 인해 5,0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해를 거듭 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사랑작품공모전은 지구온난화, 사막화에 따른 황사 등 생활 속에 환경문제가 자리 잡은 요즘 자연유산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널리 알려 환경보존 활동이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행사를 주최하는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밝혔다.

더불어 전국 순회로 이루어지는 작품전시회, 온/오프라인 모음집 발간을 통해 환경의 장기적 교육, 홍보에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작품공모전의 공모분야는 글짓기/시/표어의 문예부문, 포스터/회화의 미술부문, 사진의 미디어 부분이며 작품은 2007년 4월2일부터 5월4일까지 환실련 홈페이지(www. ecolink.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이후 5월25일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수여되며 이외에 환경부장관과 교육감표창을 비롯한 60여개의 외부시상이 특별상으로 수여된다.

국토환경수호를 위해 설립된 (재)국토환경재단이 후원하고 환경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광역지자체 및 교육청, 환경연구기관, 환경언론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대학 및 일반인들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07 제6회 전국 환경사랑 작품공모전’은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생활환경에서부터 산, 바다, 강, 대기 등의 자연환경, 기후, 생태 등의 지구 환경문제까지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하는 환경사랑에 대한 직/간접적인 실천을 마음껏 표현하는 또 하나의 환경실천의 장이 될 것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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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