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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태양의서커스, 퀴담‘ 후원, 성공예감에 흐뭇

  • 웹출고시간2007.03.28 15:1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G가 29일 개막하는 ‘퀴담‘ 공연이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흐뭇해 하고 있다.

캐나다의 아트 서커스팀인 ‘태양의서커스‘가 29일부터 공연하는 ‘퀴담‘이 공연전부터 언론과 공연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LG는 ‘타이틀 스폰서‘로 퀴담 공연을 후원하며, 퀴담의 공연 타이틀은 물론 광고, 각종 제작물에 LG 로고를 붙이고 있다.

LG는 특히 ‘태양의서커스‘가 기존의 서커스공연 개념에서 탈피해 서커스의 화려함에 연극적 스토리 라인과 음악, 춤을곁들여 ‘뮤지컬 아트 서커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고객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LG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는 일반에 공개되기 하루 전날인 28일 주요 고객들과 딜러들을 초청해 공연 개막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데 이어 공연기간 동안 ‘퀴담‘을 로열 고객층 공략을 위한 마케팅 툴로 적극 활용, LG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LG전자는 퀴담을 활용한 광고 제작은 물론, 공연장 내부에 60인치 PDP TV 등 엑스캔버스 TV, 샤인폰 등 주요 제품을 전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전도 벌일 계획이다.

특히 4월 한달간 최근 출시된 ‘샤인TV폰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VIP석 커플관람권과 함께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 패키지를, 2등 20명에게는 퀴담 VIP석 커플관람권, 3등 40명에게 퀴담 R석 커플관람권을 각각 증정한다 - 싸이언 행사 홈페이지(event.cyon.co.kr) 참조

LG전자는 공연 예술계의 혁명으로 비유되는 퀴담의 이미지가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휴대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샤인TV폰 시리즈‘ 이미지와 상승효과를 발휘해 고객들에게 LG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결성된 전세계적 명성의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하는 퀴담은1996년 캐나다 초연 이후 그동안 전세계 19개국에서 총 관람객 8백만명을 동원해 비즈니스 면에서도 크게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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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