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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명지병원, 고양시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 개최

  • 웹출고시간2007.03.28 15:07: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경기 고양, 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3월 28일 오전 7시30분 고양 시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한 ‘2007 고양시 기독교 연합회 조찬기도회’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고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홍영수 목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조찬기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고양 시 소재 개신교 목회자 200여 명과 명지병원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고양 시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관동대 명지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시 지역 복음화 사업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오전 7시30분 명지병원 원목실장인 임영탁 목사의 인도로 신도시기독교연합회장 진희근 목사(승리교회)의 대표기도, 명지병원 찬양팀의 특별찬양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고양시기독교연합회 홍영수 목사(일산 밀알교회)는 잠언 4장 23절을 본문으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나라와 민족’, ‘고양시 복음화’, ‘명지병원’을 위한 합심기도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유영구 학교법인 명지학원 이사장을 대신한 유병진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가 제2의 복음의 진원지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것을 확신한다”며 “고양 시 지역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명지병원이 하나님의 ‘뜻’을 의술로써 펼쳐 나가는 지역 의료선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역자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번 조찬기도회를 계기로 의료 봉사 활성화 등 의료 선교 활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통한 선진 의료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와 첨단의학연구,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통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03년 11월 660병상 규모의 매머드급 디지털 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난 2005년 실시한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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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